마이크 볼싱어 투수는 직전경기(5/26) 중립구장 경기에서 오릭스 상대로 6이닝 3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9) 홈에서 소프트뱅크를 상대로 7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이며 연승기간 동안에 25이닝 7실점의 기록. 2015년 메이저리그에서 커브 부분에서 최고 강자로 뽑혔던 경력이 있으며 MLB통산 8승19패 4.92, 2017 시즌 트리플A 에서 4승2패 1.70의 호성적을 기록한 이후 일본무대에 진출한 투수. 일본야구 스크라이크 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가 최근 4경기에서는 적응이 끝난 모습을 보였다.

타카하시 코우야 투수는 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4/4) 원정에서 야쿠르트를 상대로 4이닝 8핀안타 2K, 5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팜 일본 선수권에서 우수 선수상을 받은 히로시마의 유망주 좌완 투수. 지난해 2군(7경기 등판 1.29)에서 착실히 선발 수업을 받아왔지만 올시즌 1군 무대 첫 등판에서 호된 신고식을 치러야 했던 투수. 첫 경기 등판 이후 2군에서 점검의 시간을 보내고 복귀하게 되며 최근 투구내용이 좋았지만 기복이 심하다는 약점은 노출 된 상황에서 콜업을 받아냈다. 

전일 경기에서는 히로시마가 6-4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교류전 2승2패 성적. 팀을 승리로 이끌고 있는 오세라 다이치 투수의 역투와 15안타를 폭발시키는 타선의 활발한 공격력이 나타난 경기. 반면, 지바롯데는 3연패 흐름. 타선의 흐름은 나쁘지 않지만 잔루가 너무 많다.

일본무대 적응이 끝난 마이크 볼싱어 투수가 상대 타선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지바롯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지바롯데의 승리를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