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트로피아노 투수는 직전경기(5/30) 원정에서 디트로이트를 상대로 5.1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5) 원정에서 토론토를 상대로 7.1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에 성공하며 꼬였던 리듬을 풀어냈으며 최근 5경기중 3경기에서 QS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 또한, 4회 이후 구위가 떨어진다는 문제점을 해결한 모습 이였다. 올시즌 상대전적 1승 0.00, 홈경기 2패 5.31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48 이다.

대니 더피 투수는 직전경기(5/30) 홈에서 미네트윈을 상대로 6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5) 원정에서 텍사스를 상대로 7.2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팀을 대표 했던 에이스 투수의 모습과는 차별화 되는 조기강판의 2연패에 빠져 있다가 텍사스 원정경기에서 올시즌 최고의 투구내용으로 승리를 기록하며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 냈고 직전경기 역시 짠물투구를 이어가는 가운데 최종 결과가 팀의 승리로 끝나게 되면서 함께 웃을수 있었던 상황. 지난해 상대전적 1승 1.29, 원정경기 2승4패 5.72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57 이다.

LAA는 월요일 홈에서 텍사스 상대로 3-1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타선의 완번한 반등이 없었다는 것은 아쉽지만 선발진의 안정화는 반가운 소식. 반면, 캔자스시티는 월요일 홈에서 오클랜드 상대로 1-5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주중 미네소타를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만들어 낸 타선의 힘이 실종 되었던 오클랜드와 시리즈 내용. 패배를 기록한 2경기에서 단 1득점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선발 싸움은 팽팽하지만 타선과 팀 리듬에서 LAA가 우위에 있는 타이밍 이다. 

LA에인절스의 승리를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