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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분석] 09:00 골든스테이트 vs 클리블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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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쑤와리질러 작성일18-06-04 04:17 조회321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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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4년 연속 파이널 무대에서 맞닥뜨렸다. 그리고 홈코트 이점은 정규시즌 성적이 더 좋았던 골든스테이트 몫이다. 골든스테이트는 클리블랜드와 마찬가지로 컨퍼런스 결승에서 2-3으로 끌려가던 시리즈를 4-3으로 뒤집고 파이널에 안착했다. 스몰라인업의 핵심인 안드레 이궈달라의 부상이 아쉽긴 하다. 하지만 다른 선수들은 모두 건재하다. 특히 무릎 부상으로 다소 부진했던 스테픈 커리가 완벽히 살아났다. 리그에서 르브론 제임스를 가장 괴롭힐 수 있는 케빈 듀란트의 존재감도 든든하다. 클리블랜드보다 하루 휴식이 적긴 했지만 홈코트 어드밴티지로 상쇄하고도 남는다. 

 
클리블랜드는 앞서 열린 골든스테이트와의 3차례 맞대결에서 1번은 이겼고 2번은 패했다. 특히 듀란트가 가세했던 지난해 파이널은 완패 그 자체였다. 1승 4패로 물러났는데 그 1승마저 사실은 사무국이 잡아준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물론, 그 당시에 비해 클리블랜드의 멤버가 많이 바뀌긴 했다. 조금은 더 젊어졌고 르브론의 위력도 그대로다. 하지만 골든스테이트와 마찬가지로 주전의 공백이 아쉽다. 케빈 러브가 주인공으로 러브는 아직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래리 낸스 주니어, 제프 그린이 있긴 하지만 러브의 공백은 어떻게든 드러날 가능성이 높다. 원정경기만 가면 죽을 쓰는 조지 힐, JR 스미스의 부진도 아쉽다. 
 
 
다른 경기는 몰라도 원정에서 클리블랜드가 이변을 만들어내긴 쉽지 않다. 골든스테이트가 무난하게 1승을 따낼 전망.

 

 

 

 

 

 

 

골든스테이트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댓글목록

야후님의 댓글

야후 작성일

ㄳㄳ

작업고수님의 댓글

작업고수 작성일

rㄳㄳ

철샷님의 댓글

철샷 작성일

좋은정보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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