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나시 히로토시[4승 3패 3.11] 투수가 3연승을 위에 마운드에 등판한다.
8일 경기에서 6이닝 4실점으로 다소 부진한 경기를 치루었던 타카나시 투수는 홈과 원정의 괴리를 보여주고있다. 그래도 홈에서 3승 1패 2.01로 매우 강한 투수라는 점에 기대를 해볼수있다.
전날 경기에서 한신의 투수진 무너뜨리고 11점 이라는 큰 점수를 득점한 니혼햄은 홈에서 만큼은 그 누구도 무시못할 화력을 보여주고있다. 한가지 문제는 불펜이 다소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는 부분인데 투수와 타격만 유지해준다면 큰 무리 없다고 생각된다.

강한 뒷심으로 위닝 시리즈를 만들어내 야쿠르트 스왈로즈는 맷 캐러시티[4승 1.93] 투수가
일본 진출 이후 처음으로 마운드에 선발 등판 한다.
9일 오릭스 와의 홈경기에서 구원으로 등판해 5이닝 1안타 무실점으로
구원승을 한 맷 캐러시티는 2군을 다녀온 이후 압도적인 제구력을 유지하고 있다.
단 선발과 불펜의 부담감 차이는 확실히 크다. 전날 경기에서 세이부의 불펜을 무너뜨리면서
홈런 포함 6점을 올린 야쿠르트의 타선은 교류전 1위의 강함을 보여주고있기 때문에
불펜 대결로 접어드는 시점 아주 긴장감 넘치는 경기가 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