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 요코

자~일단 먼저 선발투수부터 보시면 오릭스는 니시 유키가 출전하며, 요코하마는 아즈마 카츠키가 출전하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사진은 양 팀의 최근 전적을 비교한 사진으로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으로 홈팀에 오릭스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오릭스입니다. 홈팀 오릭스의 니시 유키 투수는 직전 경기(6/8) 원정에서 야쿠르트를 상대로 7이닝 1피안타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 경기(5/31) 원정에서 주니치를 상대로 5이닝 3실점 패전을 기록했습니다. 승운이 따르지 않으면서 최근 들어서는 너무 제구에 신경을 쓰다가 위기를 자초했던 2연속 패전에서 벗어나는 승리투가 나온 상황입니다. 정교한 제구력이 부활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역시 최근 좋은 모습을 또 보여주고 있는 요코하마입니다. 원정팀 요코하마의 선발 아즈마 카즈키 투수는 직전 경기(6/8) 홈에서 니혼햄을 상대로 6이닝 9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 경기(5/31) 홈에서 라쿠텐을 상대로 7.1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습니다. 최근 4경기, 3승 28.1이닝 6실점의 기록을 보여주었으며, 대학 시절 노히트 노런을 2번이나 달성한 드래프트 1위 자완 투수. 최고 속도 152km 짜리 직구와 각이 큰 변화구로 자신의 몫을 해내고 있으며 많은 전문가들이 센트럴리그 신인왕 후보로 지목한 투수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