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폴란드는 앞선 친선전 4경기에서 2승 1무 1패를 기록하였습니다. 공격력은 여전히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수비적으로 정착되지 않은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아무래도 나발카 감독은 기존 포백과 변형된 쓰리백을 실험하는 기간을 가졌으며 안정감부분에선ㄴ므 포백이 허ㅜㄹ씬 뛰어난 수비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폴란드의 강점은 측면 불팩들의 적극적인 오버래핑을 통한 공각 창출과 공격라인의 득점력입니다. 피슈첵과 리버스가 적극적으로 오버래핑에 가담하면서 양질의 패스와 크로스를 공급합니다. 공격쪽에서는 레반도프스키를 포함한 그로츠키의 득점력이 좋은편입니다. 약점은 역시 풀백들이 오버래핑하게된다면 3선 미드필더들이 수비라인을 보호해야하는데 이들의 스피드가 그리 뛰어나지 않다는점일것입니다. 크리쵸비악의 피지컬은 상당히 좋은편이지만 주력이 빠른편이 아니며 그나마 리네티정도가 주력을 갖춘 미드필더 세네갈을 상대하는데에는 스피드 있는미드필더들의 커팅이 무엇보다 필요해보이는 매치업입니다.

세네갈
세네갈은 앞선 친선전 5경기에서 1승 3무 1패를 기록하였습니3다. 공격라인의 라인업이 화려한 세네갈이지만 모두를활용할수없으며 정통 스트라이커 유형의 공격수가 없다는점이 아쉬운부분입니다. 중앙미드필더쪽에서는 온디아예 쿠야테등 피지컬이 좋은 선수들이 위치하여강점을 보입니다. 하지만 수비적인 롤이 부여된 선수들이며 공격작업시에는 크게 도움이 될지는 미지수입니다. 떄문에 세네갈은 측면중심의 플레이와 라인브레이킹 침투를 주로 활용할것으로 보이는데 폴란드의 수비진의 주력이 빠른편이 아닌만큼 이 점을 잘 활용하여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세네갈이 침투능력과 이어지는 슈팅으로 계속 연결하고 있긴 하지만 유효 슈팅 전환률이 떨어진다는점입니다. 실제로 마네를 제외한 공격숙들의 이번 시즌 리그에서의 퍼포먼스는 약하였습니다. 니앙의 부정확한 슈팅은 유명하며 중거리 슈팅이 상당히 많기에 정확도가 떨어지는편에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