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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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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킬리앙음바페 작성일18-06-23 19:34 조회407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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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프랑스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한국은 멕시코를 처음으로  1-3으로 졌다. 멕시코는 7회 연속으로 16강을 오르기 위해서 이번에 기필코 이긴다는 각오이다. 


멕시코는 역대 아시아 나라들과 월드컵에서 3번의 경기에서 모두 이겼다. 첫 번째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이라크를 1-0 승리, 두 번째로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 이란에 3-1 승리! 

최근 월드컵 조별리그 18경기에서도 9승 7무 2패로 좋은 성적을 냈다.



한국은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1차전에서 그리스를 2-0으로 이긴 이래 스웨덴전까지 3개 대회에서 7경기 연속 승리를 한번도 못했다. 

 

 

 

멕시코는 오소리오 감독 부임 뒤 포백은 물론 3-4-3 , 3-5-2 포메이션까지 다채로운 전술로 세계 무대에 다가가고 있다. 


독일전에서 4-2-3-1 포메이션을 들고 나와 성공했다. 선수비 후역습 위주의 포메이션인지라 전 세계 1위인 독일도 당황하게 만든 전술이였다. 

원톱으로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치차리토를 세우고, 2선에는 이르빙 로사노와 카를로스 벨라, 미겔 라윤을 세운다. 중원엔 안드레스 과르다도와 엑토르 에레라를 집어넣었다. 포백은 왼쪽부터 헤수스 가야르도, 엑토르 모레노, 우고 아얄라, 카를로스 살시도를 포진하고, 마지막 수문장은 기예르모 오초아였다.

또한 지난 3월 미국에서 열린 아이슬란드와 A매치에서 3-4-3 포메이션을 들고 나와 3-0 완승을 이룬 공격적인 스리백을 쓸 가능성도 있다.



신태용 감독은 멕시코각 독일을 격파할때 썼던 전술과 비슷하게 전개될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멕시코 예상 포메이션은 4-2-3-1 , 4-3-3 을 쓸 것으로 예상하고, 여기에 맞춰 준비중이라고 한다. 


현재 박주호의 부상 공백으로 홍철과 김민우 중 컨디션이 좋은 선수를 쓸 예정이고, 둘 중 한명이 멕시코 공격의 재간둥이 미겔 라윤을 마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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