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8위를 기록하고 있는 삼성과,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두산의 맞대결 입니다.

삼성은 아델만 선수가 선발로 등판하며,

올시즌 5승 6패 5. 63의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직전 선발경기에서도 상당히 부진한 투구내용을 보여줬었고,

최근들어 들쑥날쑥한 투구내용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시즌 초반보다는 구위가 나아진 모습입니다만, 

구종이 단순하고, 올시즌 두산에게도 상당히 약했었다라는 점 등을 생각해본다라고 한다면,

이번경기 기대감을 갖기에 부족하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어제경기 보여줬었던 타자들의 타격감 등을 생각해본다라고 한다면,

오늘경기 역시 타자들이 초반부터 활발하게 점수를 뽑아내야지만,

쉽게 경기를 풀어나갈 수 있을것이라 판단됩니다.

두산은 유희관 선수가 선발로 등판합니다.

올시즌 2승 5패 6. 64의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직전 선발경기에서는 상당히 부진한 투구내용을 보여줬습니다만,

최근들어서의 투구내용은 나쁘지 않았었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무래도 볼 스피드 보다는 제구력을 바탕으로 맞춰잡는 선수라는 점에서,

이번경기 낮게 제구되는 공을 던져야지만, 좋은 투구내용을 보여줄 수 있을것이라 판단됩니다.

또한, 타자들의 타격감이 나쁘지 않은데다,

자신들에게 강했었던 아델만 선수와 만난다는 점,

어제경기 후반들어서의 보여준 집중력 등을 생각해본다라고 한다면,

오늘경기 타자들의 공격력에 기대를 걸어볼 수 있을것이라 판단됩니다.

어제경기 두산은 투수들이 무너지면서, 대량실점을 하며 아쉽게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그렇지만, 오랜만에 선발진에서의 부진이었으며,

타자들의 타격감은 상당히 좋았었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집중력에 있어서는 오히려 두산 타자들이 우위에 있었다라고 보여지며,

대량실점으로 인해 구겨졌던 자존심을 오늘경기에서는 설욕할 수 있을것이라 판단됩니다.

타자들의 공격력과 집중력에 기대를 걸어보며,

원정팀 두산의 승리와 함께, 많은점수 경기를 예상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