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06월25일 야구분석 뉴욕메츠 vs LA다저스

투타의 부진으로 5연패의 늪에 빠진 뉴욕 메츠는 크리스 플랙슨(11.57)의 선발 등판이 유력하다. 제이슨 바르가스의 급작스런 부상자 명단 등재로 AAA에서 올라온 플랙슨은 22일 콜로라도 원정에서 0.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바 있다. 금년 AAA에서도 상당히 부진하고 1이닝을 넘기는 순간 급격하게 피페하진다는데 있다 .전날 경기에서 커쇼와 가르시아 상대로 바티스타의 홈런 포함 10안타 3득점을 올린 메츠의 타선은 득점권에서의 12타수 2안타가 말해주듯이 집중력에서 있어서 심각한 문제를 드러내는 중이다. 단숨에 5실점하면서 무너진 불펜은 기대를 버려야 할듯 , 

타선의 폭발로 연승에 성공한 LA 다저스는 리치힐(1승2패4.99)이 시리즈 스윕 도전에 나선다. 부상 복귀전이였던 20일 컵스 원정에서 6이닝 3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힐은 이제야 힐 다운 모습이 돌아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이번 경기가 원정이긴 하지만 살아난 힐이라면 충분히 기대를 걸수 있을 듯 , 전날 경기에서 메츠의 투수진을 완파 하면서 홈런 2발 포함 8점을 올린 다저스의 타선은 이번 원정에서 좋은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만 가르시아의 1실점은 살짝 아쉬움이 남을 것이다 .

1회부터 다저스의 타선은 불탈수 있을 것이다. 반면 메츠에게 힐의 벽은 상당히 높을듯, 1회부터 다저스가 리드를 잡고 그 리드를 끝까지 유지할수 있을 것이다. 예상 스코어는 9:2 정도가 될듯 ,

또 디그롬이 등판한 경기에서 패배했다. 메츠로선 그야말로 답이 없는 상황 , 특히 그셀만이 무너진건 상당한 타격이 될수 있다. 플랙스에게 호투를 기대하는것도 무리고 그 대체 선발 역시 마찬가지. 게다가 힐은 앞선 등판에서 확실하게 반등을 만들어 냈고 다저스의 화력 역시 죽지 않고 있다 . 

추천 - LA다저스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