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카와 슈타 투수는 직전경기(6/22) 원정에서 오릭스를 상대로 7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4) 홈에서 요미우리를 상대로 6이닝 5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1패 25이닝 13실점의 기록. 지난해 8승3패 3.29 기록을 남긴 최고 153km의 강속구를 던지고 있는 우완 투수로서 요미우리와 경기 패전을 기록했지만 나머지 선발 등판에서 100% 자신의 몫을 해냈다. 올시즌 상대전 1승, 4.50 기록이 있다.

마이크 볼싱어 투수는 직전경기(6/23) 홈에서 세이부 상대로 5이닝 3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6) 홈에서 요미우리를 상대로 9이닝 무실점 완봉승을 기록했다. 8연승 흐름이며 연승기간 동안에 53이닝 15실점의 기록. 2015년 메이저리그에서 커브 부분에서 최고 강자로 뽑혔던 경력이 있으며 MLB통산 8승19패 4.92, 2017 시즌 트리플A 에서 4승2패 1.70의 호성적을 기록한 이후 일본무대에 진출한 투수. 일본야구 스크라이크 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가 적응이 끝난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만들어 냈다. 올시즌 상대전 1승, 0.00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소프트뱅크가 6-5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2연패에서 벗어난 경기. 2-5로 끌려가던 경기를 8,9회 역전한 끝내기 승리를 만들어 낸 상황. 반면, 지바롯데는 2연승이 중단 된 경기. 이 팀의 고민이 불펜에 있다는 것을 다시금 확인할수 있었던 하루 였다.일본무대 적응이 끝난 마이크 볼싱어 투수가 상대 타선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