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넬키 가르시아 투수는 직전경기(6/23) 홈에서 요코베이 상대로 7이닝 3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6) 원정에서 세이부를 상대로 5.2이닝 4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최근 4경기 2승2패 성적이지만 범위를 넓히면 선발로서 올시즌 12경기 등판해서 8승3패를 기록중 이다. 가르시아 투수는 주니치가 새롭게 영입한 강속구를 보유한 사우스포. 지난해 마이너리그에서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22경기에 등판했고 시즌 중간에 잠시 MLB 무대를 밟기도 했던 경력이 있으며 일본무대에서 성공적인 적응력을 보여주고 있었다가 생각되는 투수. 올시즌 상대전 2경기 2승, 0.60 기록이 있다.

지난시즌 2승7패 5.77을 기록한 우츠미 테츠야 투수는 직전경기(6/17) 원정에서 지바롯데를 상대로 5.2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0) 홈에서 세이부를 상대로 7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4경기 1승, 23.1이닝 5실점의 기록. 2017 시즌에 참담한 성적 속에 1군 보다 2군에서 보낸 시간이 많았던 투수 이지만 올시즌 4차례 등판에서는 좌완 특유의 우타자 몸쪽 낮게 제구가 되는 패스트볼이 많은 땅볼을 유도해냈고 9승6패 3.94를 기록한 2016 시즌을 연상케 했던 모습.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전일 경기에서는 주니치가 4-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4연패 에서 벗어난 경기. 5연패의 문턱까지 갔던 경기에서 9회말(3점) 대역전승을 만들어 낸 경기. 반면, 요미우리는 5연패에 빠진 상황. 불펜의 불쇼가 나오면서 야마구치 슌 투수의 7이닝 1실점 역투가 빛을 잃어야 했던 하루. 세이부를 상대로 한차례 실수가 나왔지만 선발 싸움에서 센트럴리그 최고의 외국인 투수라고 볼수 있는 오넬키 가르시아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