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NPB 일야< 한신 vs 주니치 >분석

7월 5일 NPB 일야< 한신 vs 주니치 >분석

한신(후지나미 신타로 2승2패 5.17)

주니치(오노 유다이 2패 10.50)

센트럴리그 3위 한신과 6위 주니치의 13차전 이다. 올시즌 상대전적 에서는 한신이 6승6패, 상대전 3연패를 기록중이다.

후지나미 신타로 투수는 직전경기(6/27) 원정에서 요코베이를 상대로 5이닝 5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5) 원정에서 라쿠텐을 상대로 6.1이닝 9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패 에서 벗어나며 시즌 마수걸이 승리를 기록한 이후 직전경기 타선의 도움으로 연승을 만들어 낸 상황. 최고 160km의 강속구를 던질수 있는 투수 이지만 제구의 영점이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며 2017 시즌 3승에 그쳤던 투수의 고질병이 올시즌에도 완전히 사라졌다고 볼수 없었던 기억이 남아 있는 투수.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3.86 기록이 있다.

2017시즌 7승8패 4.02를 기록한 오노 유다이 투수는 직전경기(6/10) 홈에서 소프트뱅크를 상대로 5이닝 5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7) 원정에서 히로카프를 상대로 3이닝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2015시즌 팀내 최다승 투수의 완전한 부활을 기대하게 만드는 2017시즌 후반기 8경기에서 투구내용이 기억에 강력하게 남아있지만 올시즌은 아직 정상궤도에 올라오지 못한 모습. 점검의 시간을 보내고 복귀하게 되며 2군에서 투구내용은 직구 구속이 베스트 컨디션일때 보다 2~3km정도 올라오지 못했다.

전일 경기에서는 주니치가 10-5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2연패 에서 벗어난 경기. 3,4번 타순에서 7안타를 몰아치면서 주자를 모두 홈으로 불러들였던 경기. 반면, 한신은 2연승이 중단 된 상황. 타선의 흐름은 나쁘지 않았지만 믿었던 에이스 랜디 메신저 투수가 5.2이닝 10실점으로 무너지면서 눈물을 삼켜야 했던 경기. 

오노 유다이 투수는 기대치가 낮은 투수인 반면 후지나미 신타로 투수는 긁히는 날 만큼은 언터처블 투수로 변신이 가능하고 연승의 흐름을 탔다는 것은 희망적 이다. 한신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한신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