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한화

안녕하세요. 토선생입니다. 미리 오타가 있을수 있다는점 알려드립니다.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
7월 5일 kbo 프로야구 기아 한화 분석 시작합니다. 기아는 어제경기 승리로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특히 불펜이 안무너져서 역전승을 했다는점과 승률 5할을 달성했다는점 그리고 연승가도에 올라섰다는 점이네요. 어제경기 11개의 안타를 만들어내면서 다섯번째만에 승률 5할을 기록하며 앞으로의 기아가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오늘선발은 외인 대결입니다. 핵터와 샘슨인데 핵터가 올시즌 1선발치고는 높은 4.41의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는데 한화전에 2이닝 7실점했던 기록이있습니다. 그러나 홈에서만큼은 1선발의 위력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홈방어율이 2.41로 시즌방어율의 절반 수준입니다. 특히 홈에서 만났던 한화에게는 7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었습니다. 앞으로 윤석민이 세이브를 맡아주고 류승현 정성훈 최원준이 꾸준히 활약해주면 주전들과 경쟁으로 기아의 투타벨런스는 상당히 좋아질것으로 판단됩니다. 한화의 7월은 어떨까요? 아직 초반이지만 7월 2패로 시작하는 한화입니다. 이미 6월 후반기부터 팀타율이 2할 초반대로 내려가는 상황이였습니다. 자극제가 없다면 7월 성적은 6월과 상반될 가능성이 큽니다. 오늘선발 샘슨은 6월에만 4승무패이지만 평균이닝이 6이닝이 되지 못합니다. 타선이 살아나지 않는다면 그 부담은 고스란히 불펜이 떠안게 될것으로 판단됩니다. 올시즌 샘슨의 기아전 상대성적은 13이닝동안 단 2실점입니다. 방어율 1.38로 매우 강했습니다. 그러나 한시즌에 단일팀 상대로 세번연속 호투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됩니다. 기아가 최하위권팀도 아니고 타선은 여전히 리그 탑이기 때문에 세번연속 샘슨에게 당하지는 않을것으로 판단됩니다. 오히려 4연속 원정후 홈등판하는 핵터가 오늘경기는 호투할 가능성이 높네요. 
7월 5일 kbo 프로야구 기아 한화 승리팀은 기아로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