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위트니스)모라타: 첼시? 봄부터 이야기 중이었고 오게된 이유는 꽁테야 ㅎㅎ

(첼시행을 결정지은 계기에 대해) 나는 콘테에게 빚을 지고 있다. 그는 유벤투스 감독이었을 때 나를 영입하려고 했었다"

"그런 그가 나를 원했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나는 두 번 생각하지 않았다"

"(첼시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던 방법에 대해) 내가 만족할 만한 요소들이 많았다"

"첫째는 감독이다. 콘테는 이미 알고 있었으며 그의 축구 철학에 적응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기 때문이다"

"둘째는 환경이다. 동료들로부터 격환 환영을 받았다. 스페인 선수들의 존재가 도움이 됐다"

셋째는 부인이다. 그녀는 나를 따라 런던으로 왔다"

"(유벤투스로) 갔을 때 나는 소년에 지나지 않았지만 떠날 땐 진정한 선수로 거듭났다"

"이탈리아는 내가 살기에 정말 좋은 곳이다"

"아름다움, 역사, 요리, 패션 등 모든 걸 다 갖췄다"

"나는 이태리와 유벤투스를 떠나고 싶지 않았지만 계약 조항을 존중해야 했다"

"유벤투스는 (임대로 합류할 당시) 어린애에 불과한 나 같은 선수를 믿어 줬었다"

"내가 첼시행을 선택하게 된 것은 콘테 같은 감독이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지난 봄부터 이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으며 마침내 나는 런던으로 왔다"

http://sportwitness.co.uk/25-year-old-says-talks-join-chelsea-started-last-spring-antonio-conte-major-fac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