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선] 모라타 : ㅅㅂ 런던 집값 존나 비쌈 그래도 런던 쨩 좋아

첼시에서 주급 16만 파운드(약 2.2억원)를 받음에도 불구하고 런던 집값이 너무 비싸다며 불만을 표시했다

이 스페인 스트라이커는 잉글랜드에서의 생활을 불만족스러워한다는 루머를 빠르게 종식시키고자 합니다

로마와의 경기에서 패배한 이후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밝힙니다

저는 행복합니다. 런던에서 사는거 정말 좋아요그냥 단지...교통량이 좀 많네요 지금 주택 임대 생활 중인데 존나 비싸네요 빨리 제 집을 갖고 싶어요가끔씩 집에 들어가서 아내랑 영어로 이야기도 나눕니다. 그럴때마다 아내는 이렇게 대답하죠 " 이 양반이 뭐래는거야 "

BT스포츠의 호스트 게리 리네커는 과거 모라타를 비판한 적이 있습니다

그가 정착하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립니다빨리 몸값에 걸맞는 활약을 보여줘야 합니다

램파드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합니다

저는 그에게 별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걱정 1순위가 집값이라는게 절 놀래켜주는군요 ㅋㅋ

과거 첼시 선수이면서 주급 13만 파운드를 받던 미하엘 발락 역시 런던 집값에 대해 불만을 토로한 적이 있습니다

런던 집값 너무 비쌈. 차라리 월세로 사는게 나은듯윔블던 쪽에 집이 괜찮아 보였음

http://www.thesun.co.uk/sport/football/4817122/alvaro-morata-london-house-prices-160k-a-week-chels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