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FC] 유나이티드의 감독 무리뉴, 추징금을 냄으로써 탈세 혐의를 종결

맨유의 감독 조세 무리뉴는 기자들에게 추징금을 냄으로써 '사건은 끝났다' 라고 밝혔다.

무리뉴는 마드리드의 Pozuelo de Alcaron에 위치한 Court of First Instance and Instruction No.4 에 오전 9시 30분 경에 도착해, 항상 부정해왔던 3.3m 유로 규모의 탈세 혐의에 대해 발언하였다.

짧은 심리 이후, 그는 법정을 나서면서 기자들에게 "난 나의 세금 상황이 완벽하게 합법적이라고 들었다. 그러나 몇년 후, 나에 대한 수사가 시작된 것을 알았고, 그들은 이제 이 상황을 종결시키려면 돈을 내야 한다고 했다."

"난 항의하지도, 답하지도 않았고, 추징금을 납부하면서 사건이 완벽히 종결되었다는 문서에 서명했다. 그게 내가 오늘 온 이유다."

http://www.espnfc.com/manchester-united/story/3256625/manchester-united-manager-jose-mourinho-pays-fee-to-settle-accusations-of-tax-fraud-in-sp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