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썬] 괴체가 심각한 투병생활을 이겨내고 국가대표로 돌아왔다!

괴체는 수개월동안 근육 문제를 앓고있었고 도르트문트의 훈련에서도 빠져있었다

그러나 이 독일의 공격수는 7월 프리시즌 훈련에 복귀했고, 우라와 레즈를 상대로 승리한 경기에도 출전했다

돌아온 뒤, 괴체는 확실히 이 질병을 밀어낸듯 보이면서 도르트문트에서 11경기를 뛰었다

2016년 11월 산마리노와의 경기 이후 국대로 뛰지 못했던 괴체의 폼은 현재 국가대표 명당에도 들 정도로 올라왔다

잉글랜드와 프랑스를 상대하는 독일의 국대에 포함된 괴체는 SNS로 얼마나 그가 흥분돼있는지 밝혔고 귄도간에 대해서도 한마디 했다

"거의 일년만에 국가대표에 돌아와서 아주 행복행!

그리고 내 친구 도간이도 돌아와서 아주아주 행복행!!"

맨체스터 시티의 스타 귄도간 또한 십자인대 부상을 훌훌 털어버리고 좋은 몸상태로 돌아왔다

http://www.thesun.co.uk/sport/football/4836410/mario-gotze-germany-squ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