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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르트] 메시를 만나기 위한 한 남자의 인크레더블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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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조귀 작성일17-11-04 10:51 조회14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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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port-english.com/en/news/barca/one-mans-incredible-plan-to-meet-lionel-messi-which-cost-him-his-job-6400084


마르틴 갈리는 27살의 아르헨티나 청년이다.그의 꿈? 메시를 만나 클럽과 국가대표에 그가 공헌한것에 대해 감사한다고 말하는 것이다.
지난 7월, 마르틴은 바르셀로나로 왔고 마침내 캄프 누에 있는 가게의 웨이터로 취직했다. 
마르틴 왈
전 세큐리티가 그렇게 뛰어나지 않단걸 깨달았고 메시를 만날수 있는 방법을 찾을수 있었습니다.
매일마다 그는 메시를 만나기 위한 방법을 찾아다녔다. 메시가 누구와 함께 있는가? 메시가 어느 게이트로 들어오는가? 그는 탐정이였다.
그의 첫 접근은 재앙으로 끝났다. 마르틴은 캄프 누의 드레싱 룸 바로 앞에 있었지만 긴장했고, 여러 잔을 떨어트렸다.
며칠 후, 그는 다시 메시를 보는것에 가까워졌다.그는 자신감이 커졌고 에이바르와의 경기가 있기 전 메시를 보았다.
마르틴 "전 얼어있었죠. 메시가 실존했었어요! 그가 제 앞에 있었다구요"
나중에 그는 라스팔마스전에서 메시에게 줄 편지를 썼지만 계획대로 되지 않았다. 라스 팔마스 전은 무관중 경기로 변경되었기 때문이다.
마르틴 "그것은 지금이 아니면 절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전 올림피아코스전에서 무언가를 했습니다"
그는 조르디 알바와 라키티치, 이니에스타가 자신의 앞을 지나가는걸 보았으나 그의 관심은 오직 레오에게 있었다.
몇분 후 메시가 나타났고 그는 메시에게 달려가 포옹을 요청했다.
마르틴 "그는 예스라고 말했고 전 기분이 짜릿했었죠. 그가 떠나려고 할때 전 그에게 사진을 요청했고 그는 기분 좋게 응해줬어요"
"제가 그에게 뭐라고 말했냐고요? '감사해요. 당신은 세계 최고에요. 우리는 러시아에서 챔피언이 될수 있을거에요'라고 말했죠"
"그와 사진을 찍고 난 후 가게로 가서 매니저에게 말했죠. '이 옷을 가져가세요. 전 이제 나갑니다. 끝났어요'
"전 가게를 그만두는게 옳은 일이란걸 알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결국 매니저가 찾아낼것이고 전 해고됬을테니까요"
그가 캄프 누에서 더 이상 일하지 못하게 되었다고 해도, 그는 자신이 원하는걸 얻었다.
그는 메시를 만났고 사진으로 그것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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