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웨스트햄의 조세 폰테 2-3개월 아웃

웨스트햄의 수비수 조세 폰테는 발 부상으로 2017년 남은 기간 아웃된다. 
그는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절뚝거렸고, 인스타그램에 2-3개월간 아웃된다고 밝혔다. 
폰테는 지금부터 새해까지 토요일 리버풀전을 포함해 적어도 12경기에 결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스타그램 메세지, 
“받아들이긴 어렵지만, 내 마음은 이미 빠른 회복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난 2-3개월 내로 더 강해져 돌아올 것입니다. 난 컴백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토요일의 승리는 확실한 도움이 될 것입니다.”
팰리스전에서 폰테는 18살의 데클란 라이스와 교체되었고, 빌리치 감독은 그가 폰테의 공백을 채워줄 수 있기를 희망할 것이다. 
아일랜드 U21 대표팀인 라이스는 콜업된 이후 이미 이번 시즌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지난 시즌 마지막 경기 번리전에서 데뷔했으며, 이번 시즌 8경기에 출전했다.


출처 :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85/11112450/west-ham-defender-jose-fonte-ruled-out-for-2-3-mont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