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EPENDENT] 쿠코 마르티나의 끔찍한 추락 이후, 데이비드 언스워스는 경보 해제를 확정...

에버튼이 지난 밤 리옹에 맞서 3-0으로 패배한 경기에서 끔찍하게 추락했던 쿠코 마르티나에 대해 '경보 해제'를 확언했다. 

그 수비수는 에버튼의 유로파 리그 경기 전반전에서 막스웰 코넷과의 공중볼 다툼에서 어색하게 떨어졌고 피치 위에서 몇분 동안 치료를 받았다.

그러나 언스워스는 그날 밤에 무성했던 추측들을 묵살했고, 다음날 일찍 28세 선수의 치료 결과가 "완전히 제대로 돌아왔다."고 확실히 말했다.

"그는 괜찮다. 그는 엑스레이 검사를 했고 스캔해본 결과 완전히 괜찮댄다." 라고 언스워스가 금요일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그는 뇌진탕으로 약간 어지러웠으며 돌아가는 비행기에서 매우 피곤해 했으나, 그는 이제 괜찮아졌고 우리와 함께 무사히 집으로 돌아갔다. 예상으로는 2주 정도 결장할 것 같다."
"의사와 간호사들이 그를 정말 잘 보살펴 주었고 우리는 이에 대단히 감사하고 있다."

마르티나의 건강함에 대한 소식은, 에버튼이 유로파 리그 4경기에서 겨우 승점 하나만을 얻으며 광탈한 것에 대한 약간의 위안이 될 것이다. 

오는 일요일 왓포드로 프리미어 리그 원정길을 떠나는 에버튼의 감독 대행 언스워스는 개인적으로도, 팀 전체로도 "컵대회 결승전" 만큼이나 "거대한" 경기라고 묘사했다.

출처 : http://www.independent.co.uk/sport/football/premier-league/cuco-martina-injury-heavy-fall-latest-all-clear-david-unsworth-lyon-europa-league-a80355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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