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헬라스 베로나 감독, 우리에게 공격적 강력함이 없다

헬라스 베로나 감독이 공격력 부재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헬라스 베로나는 5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이탈리아 샤르데나 아레나에서 열린 2017-18 이탈리아 세리에A 12라운드 칼리아리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이 경기 패배로 베로나는 지난 10월 17일 열린 베네벤토전 승리 이후 4연패를 기록했다. 그리고 1승 3무 8패 승점 6으로 강등권인 19위에 머물렀다.

...

아쉬운 결과였다. 1-1 상황인 후반 38분 파비오 페키아 감독은 공격 자원인 지암파올로 파치니를 불러들였고, 마티아 차카니를 투입하며 굳히기에 돌입한 것이다. 이는 실패로 돌아가고 말았다.

패배에 대해 페키아 감독은 경기 후 "우리는 다른 방식으로 경기를 준비했다. 우리에게 특히 리드를 잡고 있는 상황에서 정말 설명할 수 없는 경기력이 많이 나오고 있다"라며 "칼리아리는 많은 시도를 했고 우리는 흐름을 잃었다. 우리는 득점을 할 수 있는 강력함이 없었다. 칼리아리가 우리보다 나았다"라고 전했다.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57367

그러고도 다음 선발 체르치 파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