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도 데포르티보]반 할에게 바치는 골

야누자이가 득점포를 가동했다

16년 8월 24일 선더랜드 시절이후 1년 3개월만이다

이번 여름 맨유를 떠나 레알소시에다드로 이적한 그는

예상보다 득점이 늦어지며 불안해했다

찬스가 아주 없던것도 아니지만 터지지않았다

라리가 9라운드와 10라운드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했고

11라운드 에이바르전이 다가왔다

오른쪽 윙어로 선발출전한 그는 전반 20분경 득점찬스를 맞이했다

수비수의 백헤딩미스를 가로채어 키퍼까지 제치고 빈골문에 넣으면

끝나는것이었지만 우스꽝스럽게 날려먹으며 아쉬움을 삼켰다

또 다른 기회는 전반27분 코너킥에서 찾아왔다

수비수가 걷어낸공을 수루투사가 전방으로 띄웠고 

오프사이드라인을 빠져나온 프리에토가 1대1 찬스를 맞이했다

반대편에서 야누자이가 뛰고있엇고 프리에토는 패스하여

야누자이에게 득점기회를주었다

1차슈팅을 키퍼에게 막혔지만 재차 집어넣으며 데뷔골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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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누자이는 무언가에서 해방된듯한 웃음을 지으며 슬라이딩 세레모니를했고 동료들은 그를 축하했다그는 득점뿐아니라 경기에서도 활약하며 이야라멘디와 함께 각종매체에서 최고평점을 받았다
그는 경기후 인터뷰에서"득점을 기록해서 기쁘다. 하지만 열심히 더 열심히 할것" 이라며소감을 밝혔다
시즌시작후 인터뷰에서 골을 넣으면 누구에게 바치고 싶냐는 인터뷰에서'반할' 이라고 답했던 그는 이제 그 다짐을 이뤄냈다

야누자이는 현재 라리가 7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중이다최근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중이다팬들은 그를 MagicJanu 라고 부르며 모두들 그를 좋아한다

http://www.mundodeportivo.com/futbol/real-sociedad/20171105/432663560956/va-por-ti-van-gaal.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