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미러 - 존크로스] 구단 운영에 다시 뛰어들 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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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만은 개입 빈도를 늘릴 태세이며 다시 구단 운영에 직접 나설 듯 하다.

그는 이전에 이적 시장에서 더 많은 영향력을 행사했으며 서리 훈련장 인근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었다.

첼시는 에메날로 대체자를 찾지 않을 수도 있으며 이로 인해 마리나에게 더 많은 통제권이 넘어갈 것이다.

로만과 구단 수뇌부들은 전적으로 콘테를 지지하며 루이즈 제외 결정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구단주의 염려는 코스타와 같은 일이 또 벌어지지 않을까 하는 것이다.

콘테가 오랫동안 첼시에 남을 지는 여전히 불확실하나 첼시는 에메날로의 공백기를 별탈없이 넘어가길 분명히 희망하고 있다.

출처 :: CHELSEA está a muerte conmi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