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래프 - 맷로] 구단운영에 직접 관여할 로만

- 로만 아브라모비치는 마이클 에메날로를 대체할 계획을 세우는 데 직접적으로 관여할 것

- 사업 때문에 로만이 매일 첼시 운영에 참여할 수는 없지만, 좀 더 깊숙히 개입할 것으로 보임

- 로만은 본머스전 이후 코밤을 찾아와 에메날로를 만났고 보드진들과 회의를 가짐

- 현재 에메날로를 즉시 대체할 계획은 없으며 당분간 마리나 그라노프스카야와 브루스 벅이 업무를 분담할 예정. 마리나의 역할이 더욱 커짐. 마리나가 에메날로의 업무 중 일부를 완전히 가져갈 가능성도 있음

- 로만은 에메날로처럼 자신에게 다이렉트로 보고할 사람을 임명할 지, 아니면 마리나 밑에서 일할 사람을 임명할 지 직접 결정할 것

- 로만과 절친한 슬러츠키(헐 시티 감독), 드록바 등이 현 직장에서 나올 경우 첼시에서 일하게 될 가능성이 있음

- 로만은 어떠한 변화가 있더라도 콘테에게 안정적인 업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

http://www.telegraph.co.uk/football/2017/11/07/roman-abramovich-preparing-guide-chelsea-choppy-waters-followingmichael/

출처 :: 락싸 -K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