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리버풀수비수 알베르토모레노는 월드컵을 바라본다

리버풀의 레프트백 알베르토 모레노는 " 더 열심히 노력하고 일관되게 플레이한다" 는 그의 다짐이 결실을 맺었다고 했고, 그는 스페인 국가대표 스쿼드에 돌아가 월드컵 승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모레노는 프리미어리그에서 겨우 295분을 뛰며 힘들었던 지난 시즌을 보냈지만, 이번시즌에는 15경기에 출장했다.



그리고 그는 스페인 동료들과 함께 토요일에 말라가에서 치뤄질 코스타리카전과 화요일에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치뤄질 러시아전을 준비하며, 기자회견을 통해 말했다: "지난시즌은 저에게 좋지 않았습니다. 경기에 뛰지 못했고, 감독님의 그 결정을  받아들였습니다.



"저는 제 스스로에게 말했습니다: '알베르토, 더 많은  노력과 일관성이 있어야 해' 그 결과, 저는 좋은 프리시즌을 보냈고 위르겐클롭 감독님의 신뢰를 얻었습니다."



"저는 지금 모든 경기에 출전하고 있고 좋은 단계에 와 있습니다. 저는 지금 여기 있고, 월드컵이 가까이 있는데 왜 꿈꾸지 않겠습니까?"

http://www.espn.co.uk/football/spain/story/3264108/revitalised-liverpool-defender-alberto-moreno-eyes-spain-world-cup-place?ex_cid=fw_affid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