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일레븐] 쿠티뉴 리버풀개샛끼들아 나 PSG에다 팔지마

(베스트 일레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의 간판 스타 필리페 쿠티뉴가 자신을 파리생제르맹에 팔지 말아달라고 요청했다. 

보통 선수가 자신을 보내달라고 요청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다, 그 주인공이 최근 리버풀의 이적 관련 뉴스 중 가장 뜨거운 스타인 쿠티뉴여서 더욱 눈길이 간다. 

영국 언론 은 11일(이하 한국 시간) “쿠티뉴가 먼저 나서서 이적 거부를 요청했다”라고 보도

최근 을 비롯한 다수의 현지 언론 매체들은 쿠티뉴의 1월 이적 가능성을 조명했다. 프랑스 리그1의 빅 클럽 파리생제르맹이 겨울이적시장을 대비해 1억 1,400만 파운드(약 1,682억 원)을 준비 중이었기 때문이다. 

의 보도

 “쿠티뉴는 자신을 향해 들어오는 모든 입찰을 전부 거절해달라고 말했다."

"쿠티뉴와 위르겔 클롭 감독은 여전히 최고의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343&aid=0000076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