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 토트넘은 웨스트햄의 마누엘 란치니를 노린다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웨스트햄의 스타 마누엘 란치니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포체티노 감독은 란치니의 재능에 감탄했으며, 2년 전 토트넘 전에서 그가 기록한 맹활약을 잊지 않고 있다. 웨스트햄과 토트넘은 런던 라이벌로 그들의 관계는 썩 좋지는 않지만 포체티노 감독은 란치니를 계속해서 주시하고 있다.

2014년 알 자지라에서 런던으로 날아와 웨스트햄에서 주급 3만 5천 파운드를 수령하고 있는 란치니는 데이비드 모예스의 최애 선수로 알려져있다. 그는 이번 여름 많은 팀들의 관심을 받았는데, 그 중 하나가 에버튼이다. 하지만 에버튼은 길피 시구르드손에게 눈을 돌렸다. 또한 리버풀에서 쿠티뉴의 대체 자원으로 영입이 거론된 바 있으며, 쿠티뉴가 바르셀로나로 떠난다면 리버풀 이적이 점쳐지기도 했다.

[출처 : 미러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transfer-news/tottenham-eyeing-west-hams-manuel-11502379]

전에 아르나우토비치 글에서 란치니가 리버풀에서 유일하게 축구1 한다고 하신 분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