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ROR] 포르투갈 모델 나타샤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임신한 여친을 두고 나랑 바람피웠...

레알 마드리드의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임신한 애인을 두고 리얼리티 TV쇼의 스타와 바람을 피웠다고 전해진다.

출세에 관심이 있는 모델 나타샤 로드리게스는 맨유의 전 스타와 메세지를 몇 번 주고받은 뒤  마드리드에 있는 그의 집에서 잤다고 주장했다.

호날두의 여자친구 조지나는 현재 임신 8개월차다.

21세의 나타샤는 더 선에 얘기하기를 "나는 그가 여친이 있는 걸 알았지만 우린 친구가 됐어요. 우리 사이엔 단단한 믿음이 있었져."
"그는 사랑스러운 사람이고 오랜 메세지를 주고받은 뒤에 그와 함께했던 것은 정말 놀라웠어요."

"우리들이 함께했던 밤은 특별했지만 나중에 그에게 내가 포르투갈의 리얼리티 쇼에 출연한다는 것을 알렸고 그는 그러지 말라고 했죠. 내가 나갔을 때 그는 저를 차단했고요."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그는 저를 섹스의 도구로만 여겼어요. 후회하진 않아요. 왜냐면 그와 함께한다는 건 꿈이 이루어지는 것 같았으니까. 근데 배신당한 기분이 드네요."

나타샤는 호날두가 현재의 애인인 조지나를 만나고 몇 달 뒤인 3월에 만남을 가졌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또한 한판 하고 나선 그가 모자를 선물해 줬고, 집을 구경시켜준 뒤 택시를 태워 보내는 데 300유로를 썼다고 주장했다.

미러는 호날두의 대변인과 이번 사건에 대해 듣기 위해 접촉하고 있다.

출처 :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cristiano-ronaldo-cheated-pregnant-girlfriend-11411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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