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리오 바스코] 루마니아 선수를 노리는 아슬레틱

http://www.diariovasco.com/deportes/futbol/rumano-basauri-aspirante-20171112000840-ntvo.html

 - 크리스티안 가네아라는 루마니아 선수가 있음. 1992년 생. 포지션은 레프트백.

 - 현재 루마니아리그 비토룰 콘스탄챠라는 팀 소속.

 - 6월 13일 칠레 상대로 국가대표팀에도 승선을 함.

 - 아슬레틱은 현재 미켈 발렌지아가가 왼쪽에서 뛰고 있으나 경쟁자가 아예 없음.

 - 어렸을 때 바사우리(아슬레틱 C팀인 바스코니아가 위치한 곳)으로 이민을 왔고 가족들은 아직도 그곳에서 커피숍을 운영 중.

 - 가네아도 바스코니아에서 훈련을 받았지만 루마니아에서 필요한 서류들이 오지 않아서 마요르카로 떠났고, 부상 때문에 고국으로 복귀.

 - 구단 정책은 "바스크 지역 태생이거나 바스크 구단 유스에서 축구를 배운 선수"를 허용하고 있는데, 가네아는 문제될 것이 없음.

 - 본인 장기는 강력한 왼발 킥력.

 - 지난 여름 말라가에서 ￡400K의 제의가 왔고, 거의 이적할 뻔 했으나 막판 사정으로 결렬.

 - 본인은 스페인으로 돌아오고 싶고 아슬레틱이 불러만 준다면 환영한다는듯.

AS의 10월 기사 http://as.com/futbol/2017/10/13/primera/1507885387_823800.html를 참조해 보강했음.

빌바오 포럼을 둘러보다 알았는데 현지에선 상당히 화제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