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선] 맨유는 퍼거슨 은퇴 후 클롭에게 제의했었고 그는 거절했다. 이유는 섹시하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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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USION 작성일17-11-13 02:08 조회9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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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허닝스틴의 자서전 Klopp: Bring the Noise" 에 따르면, 맨유의 부사장 에드 우드워드는 모예스에게 감독직을 제의하기 전 클롭에게 접근했습니다.
당시 클롭은 도르트문트의 감독이였고 우드워드는 그에게 금액적으로 상당히 매력적인 제안을 건냈습니다.
그리고 우드워드는 클롭에게 '올드 트래포트는 성인들의 디즈니랜드 같다' 라고 말했답니다.
당시 도르트문트 회장 바츠케는 말했습니다.
" 우리는 그것에 대해 재밌는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
" 우리는 비행기에서 그가 받은 제안네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나는 가족하고 저녁에 약속을 잡아놔서 저녁에 다시 만나서 얘기해야할 것같다고 말했어요 "
" 그러자 그가 곧바로 말하더군요. '더이상 이런 압박과 함께할 수 없습니다. 제안을 거절하겠습니다' "
자서전은 또한 좀 이따 통화로 친구에게 맨유 제안을 거절했고 그 이유는 '섹시하지 않아서' (unsexy)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6개월 후 맨시티와 토트넘이 그에게 접근했다고 합니다.
http://www.thesun.co.uk/sport/football/4896954/liverpool-jurgen-klopp-rejected-manchester-united-off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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