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선] 다음 시즌부터 맨체스터 시티의 퍼스트팀 일원이 될 파블로 마페오

지로나에서의 인상적인 임대를 마치고 맨체스터 시티는 파블로 마페오에게 1군 기회를 주기로 결정했다.

파블로 마페오는 인상적인 임대 생활을 보여준 뒤 내년 시즌 맨체스터 시티에서의 1군 기회를 부여받을 준비가 되었다.

20살의 라이트백인 파블로 마페오는 올 시즌 라리가 클럽인 지로나에서 뛰면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는 지로나의 지난 2경기인 레알 마드리드전과 레반테전에 스카우트를 보내 마페오를 지켜보게 하였고 펩 과르디올라는 마페오의 활약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시티는 이제 마페오를 내년 여름 프리 시즌에 포함 시킬 계획을 세우고 있고 그를 1군 스쿼드 멤버에 포함시키려고 한다.

마페오는 이제 맨체스터 시티 메인 스쿼드의 일부분이 될 것이며, 카일 워커-다닐루와 함께 펩 과르디올라의 풀백 로테이션이 될 것이다.

이티하드측 소스가 말하길:"파블로 마페오는 내년 맨체스터 시티에서 기회를 받을 준비가 되었습니다. 그는 지로나에서 3시즌째 임대를 보내고 있고 그 성과는 정말 인상적입니다."

"클럽은 지난 2경기에 스카우트를 보내 마페오를 지켜보았고 몇몇 보고들은 그에 대한 극찬이 쏟아졌고 펩 과르디올라는 이러한 리포트에 아주 행복해했으며 그의 발전에 기뻐했습니다."

"마페오는 내년 프리시즌 투어에 함께할 것이고 다음 시즌 퍼스트팀 멤버가 될 것입니다. 그는 이제 퍼스트팀 레벨에 도달했습니다."

http://www.thesun.co.uk/sport/football/4901775/manchester-city-girona-pablo-maffeo-first-t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