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 아슬레틱의 구루체타를 노리는 EPL 구단들

http://www.si.com/soccer/2017/11/14/top-premier-league-sides-prepare-scouting-expedition-athletic-bilbao-prodigy-comes-england

첼시, 토트넘, 아스날 등의 스카우트들은 구단 하부팀 소속으로 맨유의 U-23 팀을 상대할 고르카 구루체타를 지켜볼 예정이다.

이 21세 선수는 스페인에서 가장 핫한 유망주 중 한명이며, 유럽의 탑 구단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더 선의 기사와 같이 이 유망주는 시즌이 끝나면 계약이 만료되며, 계약에 합의하는 어느 구단과도 자유롭게 계약할 수 있다.

만약 EPL 구단이 구루체타를 영입하고 싶다면 작은 양의 보상금을 지불해야하긴 하지만 선수의 가치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역시 구루체타에게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베니테즈는 선수가 스트라이커와 윙 모두에서 뛸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구루체타는 현재 빌바오 B팀 소속으로 14경기 6골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