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코-마탱] 아이들에게 멋진 시간을 선물한 파비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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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나은 작성일17-11-16 00:35 조회10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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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onacomatin.mc/football/as-monaco-fabinho-retrouve-le-banc-de-lecole-184046
AS모나코의 파비뉴는 A매치 기간 중 모나코 국립 교육원에 다니는 23명의 아이들에게 찾아가 멋진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그는 여러 질문에 답변을 해주고, 사인을 해주고, 사진을 찍고, 함께 놀았습니다.
파비뉴 인터뷰
모나코에서의 최고의 기억
"지난시즌 맨체스터 시티를 꺾고 8강에 진출한 기억이 최고야."
별명이 왜 파비뉴?
"브라질에서는 뒤에 inho를 붙이는게 흔해. 우리 팀에 이미 Fabio라는 이름을 가진 선수가 있기때문에 코치들이 나를 파비뉴(Fabinho)라고 불렀고, 그게 그냥 별명으로 굳어졌어."
은퇴 후?"나는 선수 생활을 은퇴한 뒤에도 축구계에 남고 싶어. 나도 아직 어리기때문에 상세하게 생각해보진 않았지만, AS모나코의 스탭이 될 수도 있지. 시간이 지나 그때가 되면 알수있을 거야."
"토마 르마.그는 우리 팀에서 매우 중요한 선수야. 그는 현재 국가대표이며 앞으로도 밝은 미래를 기다리고 있는 선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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