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토트넘의 센터백 토비 알더웨이럴트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새해까지 아웃 - 케인 ...

토비 알더웨이럴트는 새해까지 토트넘에 복귀하지 않을 것이다. 
토트넘의 감독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는 센터백 토비 알더웨이럴트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새해까지 아웃될 것이라 컨펌했다. 
알더웨이럴트는 부상으로 교체 아웃된 11월 1일 레알 마드리드전 이후 출전하지 못했다. 
포체티노는 그가 처음 예상했던 것보다 오래 이탈할 것이라 밝혔고, 그는 ‘아마도’ 크리스마스 복귀를 노리고 있다. 
“토비는 아웃입니다. 우린 그를 진단할 필요가 있어요.”
“그는 우리가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오래 아웃될 것이라 예상합니다. [알더웨이럴트가 돌아오는 것은] 아마도 크리스마스 이후입니다. 그 시점이 예상치에요.”
“부상 부위는 햄스트링입니다. 그는 실망했고, 조금 슬퍼했어요. 하지만 동시에 그는 가능한 빨리 돌아오는 것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는 열심히 하고 있으며, 그의 재활의 첫번째 단계에 있습니다.”
“항상 이런 종류의 부상에 대해 우린 신중합니다. 우린 기다려야만 해요.”
지난 10일간 재활을 거쳐, 알리 (햄스트링), 해리 케인 (무릎), 요리스 (사타구니), 윙크스 (발목), 봄 (무릎) 은 1군 훈련에 복귀했다. 
포체티노는 해리 케인이 아스널전에 앞서 몸상태 점검을 받을 것이며, 그의 출전 여부가 보장되지 않았음을 인정했다. 
“우린 내일 그를 진단해봐야하고, 그러고나서 그가 주말에 뛸 수 있을지 지켜봐야합니다. 확률을 이야기할 수는 없습니다, 우린 진단해봐야하며 그와 팀에 있어 최선의 결정을 내려야합니다.”
“물론 그는 뛰어난 선수이고, 우리에게 아주 중요합니다. 더비에 대해 그는 아주 열정적인 느낌을 갖고 있으며, 만약 그가 아스널을 상대로 득점한다면, 이는 그에게 있어, 그리고 우리에게 있어 환상적일 것입니다.”

출처 :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095/11128729/tottenhams-toby-alderweireld-out-until-new-year-with-hamstring-inju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