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이탈리아]AC밀란, JP모건으로 부터 리파이낸싱... 400m규모

AC밀란은 엘리엇 펀드와 거래 조건에 따라

350m 중에서 303m을 1년안에 상환하지 못한다면 클럽을 매각해야 했다.

코리에레 델라 세라에 의하면

리용횽 구단주와 로쏘네리 스포츠 인베스트먼트는 재융자를 하려고 하며

대상은 JP모건 체이스 소유의 하이브릿지라고 한다.

새로운 재융자의 규모는 총 400m이며

로쏘네리 스포츠 인베스트먼트에 250m

AC밀란에 150m이 각각 투입될 것이다.

또한 만일 밀란이 JP모건에 제시한 사업 목표치를 달성한다면

100m정도 더 빌릴수도 있다.

사업목표치에는 구단의 성적과 함께 중국시장에서의 성장이 포함되어 있다.

협상은 8주간 진행되나 그 이전에 서명할 수도 있으며

5년간의 재융자 계약이 채결될 것이다.

계약이 채결될 경우,

밀란은 엘리엇 펀드로 인한 불안감을 어느정도 해소 할 수 있으며

밀란의 스포츠 및 경제적 목표를 달성하는데 시간적 여유가 생기게 된다.

의역, 오역 다수

출처 : http://www.football-italia.net/112879/report-milan-agree-refinancing-de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