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kleague/news/read.nhn?oid=413&aid=0000057940

서울 이랜드 FC 김병수 감독과 한만진 대표이사가 성적 부진에 책임을 지고 동반 자진 사퇴 한다.

한만진 대표도 “훌륭한 감독을 모셔 놓고도 성적이 부진한 것에 대해 대표로서 무한한 책임을 느끼고 있다. 더불어 서울 이랜드 FC를 사랑하는 팬들에게도 큰 실망감을 주어 무척 죄송하다. 모든 책임을 지고 물러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병수 감독은 대학 무대를 평정했던 지도력과 탁월한 전술을 인정받아 올해 초 서울 이랜드 FC 감독으로 선임될 당시 큰 화제를 모았으나, 올 시즌 승점 35점(7승 14무 15패)으로 K리그 챌린지 8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보도자료 @구단 공식 SNS : http://www.facebook.com/SeoulEland/videos/115955380751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