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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클롭 나를 해칠 수 있는 건 경기에 지는 것뿐! 건강 이상설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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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제양 작성일17-11-18 12:58 조회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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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3줄 요약

1. 병원에서도 별 일 아니래. 나는 처음부터 별 일 아닌 줄 알고 있었음

2. 팀 병원 말고 민간 병원 이용했는데, 좋았음. 굿굿

3. 랄라나? 걘 복귀하고 싶어 하는데, 장기적인 관점으로 보고 있어서 조금 미루는 중


리버풀의 감독 위르겐 클롭이 병원에 진단을 받으러 갔다는 소식이 들려왔지만, 클롭은 자신은 별 이상이 없다고 리버풀 팬들에게 전했다.

"난 정말로 완전히 괜찮다. 선수들에게 말한 건데, 의사가 나에게 말하길 나를 해칠 수 있는 건 우리가 축구 경기에 지는 것뿐이란다."


"그 뿐이다. 아무 것도 아니다. 내일이라도 병원에 다시 들어가봐야하는 거 아냐 하며 걱정할 만한 건 아니다."

"정말 많은 분들에게 감사를 드려야 한다. 별 심각한 것이 아니었기 때문만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정말 잘 대해주셨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제기하는 NHS (영국 국가보건 의료 서비스)를 이용한 것에 대해

"사람들이 뭐라고 말하는 것과는 상관없이, NHS (영국 국가보건 의료 서비스)는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나쁘지 않다. 유일한 문제점은 대중에 알려진 사람들이 이를 경험할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온 세상이 이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리버풀이 마케팅으로 시켜서 한 게 아니다! 나는 병원에 들어갔고, 처음에 있던 몇몇 사람을 지나갔다. 그리고 나는 무전기를 들고 대화를 나누는 보안원을 만다. 이렇게 말하더라 '클롭이 병원에 왔어! 클롭 봤어?' 라고."


"내가 병원 갔고, 사람들이 이렇게 말했다. 'OK, 다 괜찮네.' 라고."

"검진을 위해 병원은 약간 시간이 필요했고, 병원엔 많은 기계들이 있었다. 하지만 난 처음부터 나에게 일어난 일이 별일 아니란 걸 알고 있었다. 불행하게도 그 사실을 처음부터 알고 있던 건 나뿐이었지만. 그 다음엔 모든 이들이 알게 됐다."

랄라나의 복귀에 대해


"아담은 환상적인 선수지만, 우린 랄라나가 이번 시즌동안 계속 뛰길 원한다."

"지금은 선수가 바로 복귀하고 싶어하는 때이며, 나는 나쁜 남자가 되어야만 할 때이다. 그리고 이렇게 말해야 한다. '오늘은 아니야, 내일은 될지도.' 이렇게 말이다."

원문 :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the-only-thing-kill-losing-115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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