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벵거 옹曰: 산체스랑 외질은 남을거야 ㅎㅎㅎ

Arsenal manager Arsene Wenger believes Mesut Ozil and Alexis Sanchez want to stay at the club.

아스날의 벵거 감독은 외질과 산체스가 클럽에 남고 싶어할 것이라 '믿고 있다' 합니다.

두 선수 모두 여름이면 계약 기간이 만료되며, 1월에 판매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산체스는 득점에 성공했고, 외질은 MOM으로 선정되는 빼어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벵거 옹 曰: "난 그 둘이 클럽을 사랑하고, 남고 싶어한다고 생각해. 하지만 두고봐야지. 언제까지? 그건 나도 몰라. 몇몇 상위 클럽들이 좋은 조건의 계약을 제시하긴  했거든."

산체스의 이번 토트넘전 득점은 이번 시즌으로 한정하면 2번째 득점에 불과하지만, 커리어로 넓히면 아스날에서 112회 출전, 55번째 골이 됩니다.

한편 외질은 토트넘전에서 첫 골을 어시스트했는데, 이는 그가 2013년 아스날로 이적후 45번째 어시스트이며, 모든 프리미어 리그 선수들 중 최고 수치입니다.

http://www.bbc.com/sport/football/4204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