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사이먼 멀럭] 레온 고레츠카 영입전에 뛰어든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시티가 레온 고레츠카를 자유 계약으로 영입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그는 올시즌을 끝으로 샬케와의 계약이 만료되며 이미 바이언, 유벤투스, 아스날, 리버풀 그리고 첼시의 관심을 받고 있다.

스페인 언론에서 그가 바르셀로나에게 엠레 찬의 대체자로 안필드행을 택했다고 말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하지만 이제 시티는 분데스리가에서 가장 핫한 선수 중 한명으로 여겨지는 그를 영입하기위해 나섰다.

시티는 다음 시즌 야야 투레가 떠날 것으로 보이고 페르난지뉴가 33살이 되면서 새로운 미드필더 재능을 원하고 있다.

고레츠카는 수비형 미드필더로도 뛸 수 있지만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그의 능력이 과르디올라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샬케는 이적료를 받고 1월에 그를 파는 것을 고려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계획은 시티를 겨울 이적시장에 움직이도록 할 수도 있다.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transfer-news/manchester-city-join-leon-goretzka-11543706

http://cafe.naver.com/mancityworld/274891

2차 출처 : MCW'WA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