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클롭 모레노 만큼 폼이 확 변한건 처음본다

알베르토 모레노는 저번 시즌 이맘때 2번의 선발 출전을 했으나 지금은 클롭의 첫번째 레프트 백이다. 

소튼전에서도 좋은 폼을 유지하며 팀의 3-0 승리에 일조했다.

클롭은 말한다.

" 나는 이런거 한번도 본적없어요. 진짜로 솔직하게요 "

" 하지만 이번 시즌은 놀랍지 않아요. 그가 저번 시즌에 어떻게 대응했는지를 보면요 "

" 네. 그는 제 사무실에 자주 들락거렸죠. 그는 어떻게 해야 자기가 더 나아질 수 있는지에 대해 물었습니다 "

" 그러나 밀러는 정말로 괜찮았고 기계같았어요. 심지어 그는 2일 연속으로 뛸 수 있었어요 "

" 시즌이 끝난 후 저는 밀러만 쓰는게 불공평하다고 생각했어요 "

" 젠장 모레노 꽤 충분했는데 아예 쓰지도 않아버렸네 "

" 작년 시즌 그가 대응한 태도는 매우 훌륭했어요. 나쁜말 하나 없었죠 "

" 그는 이제 훨씬 나은 수비수이며 훌륭한 선수입니다 "

" 얘는 슈팅도 완전 잘해요. 그가 얼마나 괜찮은지 믿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

" 게임을 많이 치를수록 그는 가만히 있지 않을겁니다 "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69/11135485/alberto-moreno-is-now-a-much-better-defender-says-jurgen-klo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