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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칼치오 위클리] 혼돈의 세리에, 유벤투스 패배 속 나폴리-인테르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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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드벨벳슬기 작성일17-11-21 13:26 조회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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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순간 : 전반 33분 로렌조 인시녜 (SSC나폴리 2 - 1 AC밀란)


나폴리가 AC밀란을 상대로 승리하면서, 개막이후 13경기 무패행진 대업을 달성했다.


스코어는 1점차이지만, 분명 경기력은 나폴리가 압도했던 경기다.


나폴리는 16개의 슈팅 중 10개의 유효슈팅을 기록한 반면, AC밀란은 13개의 슈팅 중 3개의 유효슈팅을 기록했다.


특히, 인시녜의 선제골을 밀란 수비진을 완전히 괴멸시키며 넣은 원더골이었다.




#최고의 선수 : 라쟈 나잉골란 (AS로마 2 - 1 라치오)


나잉골란이 소문난 애연가임에도 불구하고 그를 비난하지 않는건, 너무 잘뛰기 때문이다.


부상으로 컨디션이 100%가 아닌 상태였기에 걱정을 했지만 기우였다.


나잉골란은 엄청난 활동량으로 라치오 중원을 집어삼켰으며, 결승골까지 넣어버렸다.




#최고의 팀 : 삼프도리아 (삼프도리아 3 - 2 유벤투스)


너무나 매서운 상승세다.


홈에서 유벤투스까지 잡으며, 6위자리를 굳건히 수성했다.


전반을 0-0으로 마친후, 후반에 몰아붙이며 거함을 잡아버렸고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최악의 선수 : 사미 케디라 (삼프도리아 3 - 2 유벤투스)


이번시즌 유벤투스는 벌써 2패째이며, 유난히 강팀과의 경기가 안풀리는 해다.


다음달부터 SSC나폴리, AS로마, 인테르와 맞대결이 있는만큼 선두권도 비상이 걸렸다.


유벤투스의 무기력의 원인은 역시 불안한 수비진이 문제다.


또한 삼프도리아에 압살당한 미드필더진 역시 문제점으로 부각된다.


특히 케디라는 파트너인 피아니치를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수비부분에서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




#최악의 팀 : 베네벤토 (베네벤토 1 - 2 사수올로)


하락세인 사수올로는 잡을 만도 했지만, 결국은 또 졌다.


둘다 졸전을 펼쳤고 매우 지루한 경기였지만, 결승골은 어처구니없는 상황에서 나오고 말았다.


베네벤토는 13경기 전패를 기록하면서 승점 0점의 신기록을 연출했다.




출처 :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216&aid=000009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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