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 뉴캐슬 캡틴 : 상이군인에게 선행, 감동실화

[미러] 뉴캐슬 캡틴 : 상이군인에게 선행, 감동실화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newcastle-captain-jamaal-lascelles-incredible-11607604

뉴캐슬의 캡틴, 자말 라셀레스(24, 영국)가 선행으로 감동을 선물했다.

이야기는 다음과 같다.

다리가 하나인 퇴역 해병이 길을 건너던 도중, 휠체어에서 쓰러졌다. 시민들의 말에 따르면 자갈 길을 건너던 퇴역군인이 휠체어에서 쓰러지자마자 라셀레스가 그를 부축하며 도움을 줬고, 또한 그는 즉시 근처의 가게에서 음료를 사, 그의 장갑과 함께 그 남자에게 건넸다고 한다.

(장갑을 줬다는 것은 날씨가 추운 날에 맨손으로 휠체어를 타는 군인을 배려한 행동으로 보입니다.)

라셀레스는 이에 더해, 그의 차를 통해서 목적지까지 퇴역 해병을 태워주려 했지만- 휠체어를 싣기 힘들자 택시를 부르고, 본인이 직접 택시비까지 지불해줬다고 합니다.

* 이 무슨 가슴 따땃한 젊은이인가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