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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가장 빛났다 (선수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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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릭라멜라 작성일17-12-15 09:05 조회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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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스 7 두번정도 정면슈팅 온것 막은것빼곤 딱히 할일이 없었음. 


오리에 7 왼쪽 측면에서 몇몇 좋은플레이를 보여줬고 그결과 행운의 크로스골을 만들어냄. 수비적으로는 덜 안정적이였고 후반에 두차례 위험상황을 초래함. 그래도 경고없이 게임을 잘 마무리함


다이어 7 다빈이가 여전히 출장정지중이기 때문에 중앙미드필더가 아닌 센터백으로 뛰었다. 전반적으로 평정심을 유지하는것처럼 보였으나 드물게 문제를 일으키기도했음


베르통언 7 수비의 심장부에서 다이어와 좋은 호흡을 보여줬고 둘은 서로를 더 잘 이해하게된것처럼 보인다. 브라이턴의 공격이 거의 없었기때문에 베르통언은 조용한 밤을 보냈다.


로즈 7 열심히 뛰었으며 지난 아포엘전에 비해 2옵션 레프트백의 역할을 좀더 받아들인것처럼 보였다. 견고한 수비와 몇몇 즣은 침투를 보여줬으나 크로스가 부정확했다


시소코 5 그가 프랑스 대표팀보다 토트넘에서 잘하는 모습은 매우 보기 힘들다. 그의 볼터치는 무거웠으며 패스는 너무나 예측가능했으며 좀처럼 공간으로 침투하려하지 않았다


윙크스 7 두차례 볼 소유권을 잃고나서 자신감을 좀 잃은것처럼 보였다. 패스시야는 부족했고, 미드필더 중원에서 그의 영향력을 보여주는데 실패했다. 그의 시즌 최악의 경기였다.


에릭센 7 전반에는 후방 깊숙히 내려와서 플레이했으며 공격진영에서 링크업플레이를 좀처럼 보여주지않았다. 후반에 좀더 공격적인 포지션으로 이동한후 경기에 관여하기시작했다. 손흥민에게 어시스트를 제공했다


라멜라 7 빛나는 출발을 했고, 전반에 공을 적극적으로 받길 원하는 몇안되는 토트넘 선수였다. 또 몇몇 좋은 오프더볼 침투를 보여줬다. 몇년만의 선발이기때문에 바래있었고 교체당했지만 토트넘에 그동안 무엇이 부족했는지에대한 충분한 힌트가 되어줬다.


손흥민 8 다시한번 토트넘에서 가장 빛나는 선수였다. 그의 속도와 온더볼에서의 터치는 브라이튼 수비에게 많은 고민거리가 되었다. 전반초반엔 PK를 만들뻔했으며 후반에는 페이스가 떨어진듯 보였지만 그의 에너지는 막판 헤딩골로 보상받았다.


케인 7 후반 골포스트를 맞춘 프리킥으로 득점할뻔했으나 케인의 날은 아니였다. 전반전엔 볼터치가 적었고, 도박적인 슛팅을 때렸다.




http://www.espnfc.com/club/tottenham-hotspur/367/blog/post/3309634/son-heung-min-calms-wembley-nerves-as-tottenham-hotspur-ease-past-brighton-hove-alb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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