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마약 카르텔 보스를 조롱한 유튜버의 최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또로롱 작성일17-12-22 21:31 조회66회 댓글0건

본문

ede3cf87079a49f846f46d91b2dfc38d_1513945

호세 루이스 라구나스(멕시코 유명 유튜버)는 1편의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

여자를 끼고 잔뜩 취한 상태로 카메라 앞에 선 라구나스는

“나는 멘초 앞에서도 바지를 내릴 수 있는 사람”이라며 수다를 떨었다.

 

멘초는 할리스코의 악명 높은 마약카르텔 ‘신세대’를 이끄는 우두머리다.

그런 멘초를 라구나스는 영상에서 잔뜩 놀려댔다.

 

그러면서 “(아무리 이렇게 그를 놀려도) 멘초는 절대 나에게 어떤 피해도 줄 수 없다”고 말했다.

일주일 후, 친구와 식사 중인 그에게 한 무리의 괴한들이 접근해 “네가 라구나스냐?”고 물었다.

청년이 그렇다고 답하자 괴한들은 바로 총을 꺼내 무차별 총격을 시작했다.

 

라구나스는 머리와 가슴 등에 최소한 15발을 맞고 현장에서 사망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유머 목록

Total 85,171건 5041 페이지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