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 샘 리] 미래를 위한 시티의 미드필더 타깃 두 명 - 율리안 바이글, 프레드

http://www.goal.com/en-gb/news/man-city-target-fred-and-weigl-as-guardiola-plans-for-the/1jbw6ohr6zz7d1tbb3xh8mlzxo

페르난지뉴가 재계약에 서명하긴 했지만, 시티는 그의 장기적인 대체자를 찾고 있음.

골닷컴이 파악한 바로는, 페르난지뉴의 장기적 대체자로 샤흐타르의 프레드와 도르트문트의 율리안 바이글이 고려되고 있음.

야야 투레가 프리로 떠나는 것을 허락받을 여름, 시티는 딥 라잉 플레이메이커를 찾을것.

페르난지뉴는 현재 펩의 팀에서 중원의 핵심이고, 골닷컴은 지난 주 그가 재계약에 이미 사인했다고 보도했음.

하지만 그의 나이는 32살이고 투레가 떠난다면, 펩은 그의 자리를 증원할 계획을 가지고 있음.

펩 과르디올라는 샤흐타르의 선수들에 대해 열망을 드러냈으며 베르나르드,탈리손,마를로스 등이 시티에게 인상을 주었으나 가장 높게 고려되고 있는건 프레드임.

도르트문트의 율리안 바이글 역시 펩이 선호하는 대상임.

시티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이 열리기 전 베르나르도 실바와 귄도간의 딜을 성공시켰으며 최대한 빨리 다음 여름 미드필더를 데려오길 원하고 있음.

그렇지만 아직 최종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음. 시티는 5명의 선수를 데려왔으나 그 중 아무도 딥 라잉 플레이메이커는 없었음.

클럽의 수뇌부들은 올해 초, 수비의 보강을 우선하기로 결정했고 2018년 미드필더를 데려오기에 앞서 수비수 보강을 할 것.

시티는 이번 겨울 반 디크, 내년 여름 산체스의 영입을 시도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