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래프] 콤파니는 동료들이 자만하지 않도록 2012년 맨유가 어떻게 리그 우승을 놓쳤는지에...

http://www.telegraph.co.uk/football/2017/12/26/vincent-kompany-warns-manchester-city-team-mates-premier-league/

뱅상 콤파니는 팀 동료들이 자만하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2012년 맨유가 어떻게 우승을 놓치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말하고 있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012년 6경기만을 남겨두고 8점 차이로 선두였음.

그리고 시티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드라마틱한 상황으로 골득실 우위를 통해 우승을 거두었음.

그리고 콤파니는 이 기억을 상기시켜주는것이 시티의 자만심을 막을수 있다고 믿고 있음.

콤파니 曰

모두가 기억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6게임이 남아있었고 우리는 8점이 뒤진 채였습니다.

그게 항상 제가 아직 아무것도 말할수 없다고하는 이유입니다.

전 정말로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원해요. 

그래서 우리는 계속해서 밀고 나가야합니다. 우리 모두 자만에 대한 것에 대해 말하는것의 역할을 알고 있습니다.

팀에는 경험이 많은 어린 선수들이 많습니다. 우리도 그것에 대해 언급할수 있겠지만, 펩 과르디올라 감독님도 매번, 매번 자만에 대해 언급할 것입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모두가 같을 것입니다. 우리 모두 우승이 떠나가는것을 원하지 않을 것입니다.

결말이 났다고 단정 지어버리기엔 너무 빠릅니다. 우린 경기를 승리하는 것과 퍼포먼스를 보유하는 것 말고 다른 것에 초점을 맞출 필요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