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 2017 올해의 선수상 - 후안 마타

가디언에서 주는 올해의 선수상은 진짜로 주목할 만한 일을 한 사람에게 수여한다.

예를 들어, 역경을 극복하거나, 타인을 돕거나, 정직하게 행동한 사람.

2016년, 최초 수상자는 세리에A 칼리아리의 Fabio Pisacane이다.

후안 마타는 축구의 힘과 부를 이용해 세계의 사람들을 돕기 시작했다.

그가 8월에 Common Goal initiative를 런칭하면서, 그와 동료들은 급여의 1%를 자선단체에 기부하기 시작했다.

"가장 좋은 아이디어는 단순한 생각에서 나오고, 그게 축구라면 파급력은 어마어마합니다."

"축구를 이해하는 사람이라면, 우리가 왜 Common Goal에 희망을 거는 지 알겁니다."

https://www.theguardian.com/football/2018/jan/01/guardian-footballer-of-the-year-2017-juan-ma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