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과금으로 돈벌기

이전에 글 올렸다가 댓글에 안좋은 말을 몇 개 읽었더니 ㅋㅋ.. 

사실 에펨코리아는 옛날 10년전 FM이 출시 했을 때 한글패치 때문에 가입 했던 기억이 언뜻 나는데..

많이 달라졌네요 뭔가 디씨 같기도 하고 혹여나 ㅇㅂ 같이 안좋은 사이트 일까봐 검색도 해봤는데 그건 아닌 것 같고

좋으신 분들이 많으셨으면 합니다.

저는 경매장으로 많이 벌었는데요

무과금도 경매장만 잘 이용하면 많은 코인을 벌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시도를 했는데 분명히 경매장으로 돈 벌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근데 어렵죠... 

그 중에 몇 가지 노하우를 공개 합니다.

사진을 글 적으면서 중간 중간 넣으려고 했는데 여긴 파일 첨부로만 사진이 들어가군요 ㅠ

1. consumables 카드로 코인을 벌기

노가다 입니다만, 돈 없을때 제가 코인을 벌었던 제일 유용한 수단입니다. 하지만 피파 초창기 때 했던 방법이라 요즘에도 통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포지션 변경 카드로 많은 돈을 벌었습니다. CAM->CM 혹은 CM->CAM 카드로 많이 벌었죠.. 이 카드들은 매물이 많아서 엄청난 카드들이 기본가격인 150 코인으로 올라 옵니다. 이걸 비딩하시면 되는데, 매물이 많기 때문에 150~300원의 가격으로 매입이 비교적 쉽게 됐습니다. (물론 경쟁자들이 많아서 일부카드들은 600~800원까지 오름) 이것을 50장정도 한꺼번에 즉구가 1300코인으로 내놓으면 잘 팔렸습니다. 한장에 1000코인은 쉽게 벋는 셈이었죠. 이게 좀 노가다이긴 한데 중간중간 점심시간이나 출근시간 저녁시간 이럴때 해놓으면 몇 만 코인씩은 쉽게 벌렸습니다. CONSUMABLES 카드 보시면 가끔 PLAYER TRAINING (특히 골카 능력치+10 되는것)이나 체력카드들이 한꺼번에 많은 물량이 동일 가격으로 올라 오신것을 봤을 거에요 모두 저렴한 가격에 구입 후 대량으로 비싼 가격에 올린 것이죠.. 플스로 사는 사람들은 웹이랑 달리 카드 보여지는 양이 적기때문에 50장이 한꺼번에 올라오면 페이지를 최소 3~4번은 넘겨야해서 그냥 그 비싼 가격에 사죠; 그게 함정입니다.

-> 이 방법은 저도 요새 안써서 트렌드를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요새 체력카드 사려고 보면 동일 한 가격에 같은 카드가 한꺼번에 올라온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 SBC로 돈 벌기

사진을 여기에다 넣어야 하는데.. 여긴 사진이 첨부식으로 올라가는군요 ㅠ 

SBC는 제가 요새 잘 써먹는 방식인데, 아래 VORM 선수를 보시면 350~400 코인 정도에 매입해서 2200 코인에 파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때는 마퀴 토트넘전을 예상해서 미리 산 것이죠.. VORM 선수만 150장 샀었는데.. 한 선수에 최소 약 1500 코인 정도의 수익이 있었죠.. 최소 20만 코인은 그냥 번 셈입니다. FUTBIN이나 FUTHEAD 아티클 쪽으로 가시면 매 주 예상매치가 올라옵니다. 이거보고 예상하셔야 해요. 다만 예상하기가 많이 까다롭습니다. SBC도 그냥 막 아무나 오르는게 아니라 생각을 좀 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토트넘은 요샌 4백을 자주 쓰지만 저땐 쓰리백을 자주 썼을 때 입니다. 보통 윙백이나 CM 같은 희귀 포지션이 값이 많이 오르는데 저는 그냥 안전빵으로 GK 선수를 샀죠. 

암튼 선수도 예상하고 사는 방식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이 순서대로 올라가는지 모르겠는데.. 오후 10시 58분에 96만 코인이었는데 11시 22분에 거의 130만 코인에 육박하죠..10분에 15만코인.. 20분에 30만 코인을 넘게 벌었습니다. 모두 SBC 덕분에 돈을 번 것입니다. 그 외 실카 동카로 최저가 150코인으로사서 많은 코인을 벌었죠..

이걸로 기만이 아니라는건 증명이 된걸까요? ㅎㅎ

저도 무과금으로 여기까지 오면서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돈버는게 사실 금방 돈을 벌지만,  그것까지 선수도 사야하고 예상도 해야하고 많은 시간이 소요 됩니다.

나중에 몇 몇 분에게 선수도 추천하고 해서 무과금 분들도 좋은 스쿼드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보고 싶네요.. 

저도 작년에 EA한테 30만원 넘게 썼는데 피파17 최고로 좋앗던 선수가 인폼 시구르드손이었습니다; 그리고 거의 다 싸구려 선수엿죠..

30만원쓰고도 스트라이커가 지루였으니 말 다했죠..

아직 에펨코리아가 어떤 곳인지 잘 몰라서 눈치 좀 보고.. 기회되면 직접적으로 추천드리고 그러고 싶네요..

근데 ; 손해 볼 수도 있다는 것을 이해 해주셔야 하는데.. 과연 있으실런지 모르겠네요 괜히 욕만 먹을 것 같기도 하고 ㅎㅎ

여튼 제가 어떻게 코인을 모았는지 대략 적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