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냥이한테 간택될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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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울이악개 작성일18-01-10 16:38 조회17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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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다가 보이길래 휘바람 불어봤더니 살랑살랑하고 오더라 ㄷㄷ
이동네 길고양이들 사람만 보면 도망가기 바쁜데 오자마자 다리 쓱 한번 훑어주더니
그대로 뒹굴뒹굴 하면서 '이래도 안 데려감??' 하는 눈초리로 째려봄
진심 데려오고 싶었는데 집에 늙은 강아지가 있어서 눈물을 머금고 보내줬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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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다가 보이길래 휘바람 불어봤더니 살랑살랑하고 오더라 ㄷㄷ
이동네 길고양이들 사람만 보면 도망가기 바쁜데 오자마자 다리 쓱 한번 훑어주더니
그대로 뒹굴뒹굴 하면서 '이래도 안 데려감??' 하는 눈초리로 째려봄
진심 데려오고 싶었는데 집에 늙은 강아지가 있어서 눈물을 머금고 보내줬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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