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차 조사 결과, FIFA는 첼시의 18세 이하 외국인 선수 25명 영입에 대해 규칙 위반의 소지가 있다고 판단. 조사는 이제 징계 위원회의 손으로 넘어감

-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유사한 혐의로 이적 시장 활동 금지 징계를 받은 바 있음

- FIFA는 베르트랑 트라오레 케이스 때문에 첼시에 대한 조사를 시작함. 트라오레는 18세 생일이 지난 2014년 1월 1일에 첼시와 프로 계약을 체결했으나, 2011년 10월 23일에 첼시 vs 아스날 친선 경기에 출전한 사진이 FIFA의 관심을 받게 만들었음.

- 첼시는 트라오레의 18세 생일이 지난 후 계약을 맺기로 합의했고 FA와 프리미어 리그 사무국의 허가를 받았다고 주장. 18세가 되기 이전에 입단 테스트 형식으로 친선 경기에 출전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반박. 

- FIFA 징계 위원회는 1차 조사단이 넘긴 25명의 케이스를 포함해 첼시의 지난 10년간 이적 시장 활동 전체를 면밀히 검토할 예정. 징계 위원회는 첼시 구단과 FA에 팩트 체크를 요청

- 앞으로 몇 달간 조사가 계속 진행될 예정

https://www.theguardian.com/football/2018/jan/18/chelsea-accused-fifa-breaking-rules-signings-25-minors?CMP=share_btn_tw

락싸-KLOSE님 번역